루브르 박물관 레스토랑

추억의 맛...

자꾸자꾸 떠오르는 기억... 

자꾸자꾸 떠올라 잊을수가 없는 맛...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너무 배가 고프면 사실 맛집이라는 곳에 억지로 찾아가지 않았다. 

배가 고프면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가 내용도 모르는 메뉴를 주문한 적도 몇 번 있다..

나름은 이런게 여행의 묘미지~!! 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에 갔더랬다. 너무넓어서 중요한 것만 관람하고...

지치고 배가 고파 쓰러질 지경이겠는거다.

그래서 박물관 지도를 보다가 발견한 레스토랑 기호!! 음하하하하...마침 그 부근을 보고있던차..

잽싸게 찾아갔다.

리셜리 외관 에스컬레이터 근처였다. 후후후

사진처럼 보이는 곳에 앉아(사진은 루브르박물관 홈피에서~http://www.louvre.fr/)

메뉴판을 보고는 뭔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랜덤 초이스를

하하하하하

식사류가 많지는 않았다 아마도 카페였던거같기도 하고

재료가 고기였던게 보여 시켰는데...

읭???

내가 상상햇던 이미지와는 달랐다...

적어도 생고기일줄은 몰랐다는 ㅋㅋㅋㅋㅋ

그러나그러나 먹어보고 나서는...

악 요리만화에 나오는 묘사를 하고싶은 이 기분!!

한국식 육회와는 또 다른 풍미!! 악ㅠㅠㅠ

내 너를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나중에 찾아봤으나 정확한 메뉴이름은 찾지 못했다. 

비프 타르타르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비프 타르타르 였던거같다!!

감자도 이런 맛은 처음... 튀기지도 않았지만 악...이건 먹어봐야 안다!!

촌년이 먹은 뜻밖의 신문물~~

위치: musee du louvre, 99 rue de Rivoli Paris, France